미인대회 참가한 최연소 구의원…난리 난 홍콩 정치권
페이지 정보
작성자 raarhjue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-08-03 10:08본문
홍콩의 여성 구의원이 미인대회에 참가하자 현지 정치권이 난리다.
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(SCMP)는 24세의 사이쿵 구의원 앤젤 총 응아팅이 미인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했다.
총 의원은 홍콩 민주개혁동맹(DAB) 소속으로 2023년 선거에서 최연소로 당선된 인물이다.
그는 2018년 영국의 명문 대학 입학을 포기하는 대신 중국 북경대학교의 정치학원과 광화관리학원에 진학해 2023년 학사 학위를 받았다.
총 의원이 미인대회에 참가한다는 소식은 그가 1차 면접을 위해 전날 TVB 시티의 정관오에 등장하면서 대중에 알려졌다.
총 의원의 미인대회를 두고 홍콩 정치권에서는 찬반 논란이 뜨겁다.
앨리스 막 메이쿠엔은 홍콩 내무부 장관은 ‘총 의원이 미인대회에서 우승하더라도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느냐’는 질문에 “각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는 것이 원칙”이라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.
반면 DAB는 총 의원과 관련해 “다양한 선택을 존중하며, 의원으로서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고 대중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믿는다”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.
지나가는 차에 주먹질한 난동범…집어 던진 은색 통 내용물에 ‘깜짝’
자전거 탄 40대 치고 도주… 화물차 기사 “고라니인 줄”
“질투 때문에”…전 남친 새 연인 가족에게 ‘독 초콜릿’ 보낸 브라질 여성
“기자님 왜 이러세요”…청원경찰 ‘헤드록’ 건 신문기자, 이유가
결혼 안 하는 이유 女 “기대에 맞는 상대 없어”…男 답변은?
“이게 바나나야, 장어야?” 10만분의 1 확률로 낚은 70대 ‘대박’ [포착]
지뢰에 다리 잃어가며 군인 수십 명 구한 군견…“영웅 기억할 것”
“물 붓다 죽을 뻔”…SNS서 확산하는 ‘위험천만’ 챌린지, 도마 위
“연예인·재벌 납치해 20억 뜯자”…강남·용산 잠복한 60대 계획 전말은
“굴러다니겠다, 아들 딴생각할 듯”…며느리 외모 비하 쏟아낸 시모
m3cfe
관련링크
- 이전글레드와인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- 레드와인 대체 들어가는곳 - 레드와인 최신 주소 업데이트 25.08.03
- 다음글파주 한인약국 【 vcTt.top 】 25.08.03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