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통신, 전기, 수도 지금 모든 게 멈춰져 있습니다.

아예 다 끊겨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.

] 이번에도 밤사이집중호우가 예보되면서 지난번 폭우 피해 지역 주민들은 같은 상황이 반복될까 봐 걱정이 큽니다.

[변명익 / 경기 가평군 마일2리 주민.

이번엔 극한 폭우에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.

현재 충남과 남부에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, 시간당 30㎜ 안팎의 강한 비가집중되고 있고요.

밤이면 전국에 거센 비가 확대되겠습니다.

모레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최대 250㎜,충청과.

기상청이 3일 밤부터 4일 새벽 사이에 경기 북부와 동부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지난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가평군이 비상 체계 가동을 시작했다.

가평군은 최근집중호우로 산사태와 하천 급류로 인한 인명 피해는 물론.

울진군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군청 직원 30여 명이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읍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등 침수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.

사진=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집중.

의회사무과 직원들은 최근 수해를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.

이번집중호우는 전국 각지에 걸쳐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했으며, 수많은 이재민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.

금호건설 관계자들이 290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에세집중호우피해 복구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/사진=전남도 제공.

광주·전남지역 주요 기업과 연고기업들이집중호우피해 복구에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.

30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전남에 본사를 둔.

지난달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에 다시집중호우가 예상되자 군이 3일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.

/산청군 지난달 내린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에 다시집중호우가 예상되자 군이 3일 전 공무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.

3일 산청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영철 산청부군수를 상대로 직무유기 혐의 고발장이 접수됐다.

고발인은 거창군에 사는 70.

<발표자: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> "지난집중호우피해자에 위로…소방·공무원에는 감사" "구슬 땀 흘리는 자원봉사자에 존경과 감사 전해" "집중호우피해 흔적 여전한데 오늘 밤 다시 큰 비" "7월호우피해 있던 지역에 다시 또 많은 비 예보" "관계 기관과.

지난 7월21일 경기 가평군 조종면 마일1리 마을에서 주민이 위태롭게 서있는 주택을 가리키고 있다.

이곳은 전날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.